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킹 더 펄 (문단 편집) == 생애 == [include(틀:1997년 JRA G1 대회 우승마/간략)] || [youtube(RIT1z9jtSRM)] || || 1997년 [[NHK 마일 컵]] 영상 || 1995년 킨랜드 세일에서 주취[* 판매자가 스스로 낙찰받아 인수하는 것. 보통 구매자가 없거나 판매자가 희망하는 낙찰가가 나오지 않을 때 행해진다.](主取)되었으나 이 말을 눈여겨 보던 우에나카 마사코가 주취된 것을 알고 말을 검사하는 마방을 찾았는데 침착하진 않았지만 머리가 좋아보이고 뭔가 운명적인 느낌을 받아 구매를 희망, 18만 5천달러에 구입했다. 진주를 찾는 다는 시킹 더 펄의 이름은 부마의 이름에서 연상되기도 하지만 마사코의 탄생석인 진주와 "말이 당신을 찾아주었다" 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데뷔 초부터 재능을 뽐냈으나 마방에서의 얌전함과는 달리 경주로에만 나가면 과격해지는 성질 덕에 기복이 심했다. 클래식 무대에 나갈 수 없었던 외국산 말들의 최대 목표인 [[NHK 마일 컵]]에서 우승했으나, 후두개 수술로 인한 장기 결장과 비로 인해 잔디가 젖어 생기는 무거운 마장에서의 약점 탓에 한동안 고전했다. 1998년엔 [[타이키 셔틀]]과 같이 유럽 원정에 도전, 원래는 자크 르 마루아상(1600m)에 출전 예정이었으나, 타이키 셔틀이 서섹스 스테이크스 대신 자크 르 마루아 상에 나오기로 결정하자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1주 전 열리는 모리스 드 게스트상(1300m)[* Prix Maurice de Gheest. 코너가 없는 직선 주로 경기이다.]로 목표를 급거 변경해 출전, 코스 레코드를 갈아치우며 우승했다. 타이키 셔틀이 가져갈 수 있었던 '최초' 타이틀을 얻은 것은 덤. 그 대신 당시 조교사였던 모리 히데유키(森秀行)는 다음 주에 나오는 [[타이키 셔틀]]은 시킹 더 펄보다 더 강하다고 립서비스를 해 [[타이키 셔틀]]의 인기가 올랐다고. 유럽 원정 이후로는 미국으로 넘어가서 몇 경기 뛰기도 하는 등 하다가 은퇴하였다. 은퇴 후에는 미국으로 돌아가 번식암말로서 활동하다가, 어느 번개치던 날에 방목지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 딱히 눈에 띄는 외상이 없었기 때문에 사인은 [[낙뢰]]에 의한 감전사로 추정되었다.[* 이렇게 시킹 더 펄처럼 낙뢰로 인해 죽은 경주마는 몇몇 더 있는데, 1991년 개선문상과 아이리시 챔피언 스테이크스를 우승한 수아브 댄서(Suave Dancer)가 대표적, 시킹 더 펄은 그래도 낙뢰를 맞았어도 직접적으로 맞지 않은 반면 수아브 댄서는 운도 정말 나쁘게 몸에 직격낙뢰(…)를 맞아버리는 바람에, 현역 시절 9전 5승에 연대율 90%대라는 좋은 성적을 가진 명마임에도, 성적보다는 어이없는 죽음으로 인해 대동물 검시학 교본에 더 나오는 말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